[현장돋보기] 미세 유해물질을 잡아라

입력 2011-10-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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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과 미세 먼지 그리고 아토피와 천식을 유발하는 공포의 적, 집 먼지 진드기.

일반 소독과 청소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유해물질을 잡기 위해 건강지킴이, `클린사업`이 뜨고 있다.

기술력과 장비만 있다면 나홀로 창업이 가능한 클린사업을 소개한다.

(주)리앤케이

난방비 절약과 인테리어 효과에 좋은 카펫. 하지만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세균들의 보금자리가 된다는 데…

리앤케이 이광환 대표는 12년 경력. 기업 대상 카펫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아주 작은 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알러지 케어시스템이 이곳의 자랑.

일단 한 번 클린효과를 경험한 고객은 정기적으로 이들을 찾기에 안정된 고객층 확보도 문제없다고...

클린토이

1조 5천 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클린사업.

장난감 소독은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안심서비스로 각광받으며 클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은 유해물질 덩어리라고도 할 수 있다.

조카가 지저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고 장난감 소독 전문업체를 창업하게 되었다는 김관영 대표.

특허 받은 소독방법과 장비로 세균제거 99.9%에 도전한다.

방송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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