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일 기준으로 엿새째 상승한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7달러 내린 103.94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의 석유 수요가 줄었고 미국의 국내 원유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01달러 내린 122.54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56달러 상승한 121.47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52달러 뛴 121.93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7달러 내린 103.94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의 석유 수요가 줄었고 미국의 국내 원유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01달러 내린 122.54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56달러 상승한 121.47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52달러 뛴 121.93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