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가 무역수지에서 16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2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68억달러, 수입은 453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8.8%, 29.3% 증가했다.
지난 8월 4억달러로 급감했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가면서 2000년 2월 이후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9월의 44억달러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이로써 올해 9월까지 누적 수출액과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27% 증가한 4153억달러, 3931억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222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68억달러, 수입은 453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8.8%, 29.3% 증가했다.
지난 8월 4억달러로 급감했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가면서 2000년 2월 이후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9월의 44억달러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이로써 올해 9월까지 누적 수출액과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27% 증가한 4153억달러, 3931억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222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