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가 지인의 4천만원짜리 시계를 훔쳤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이승한 부장검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골프 선수 K씨를 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K씨는 작년 4월 지인이 갖고 있던 시가 4천만원 상당의 고급 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시계는 200년 이상 전통을 가진 스위스 명품 시계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주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아 최근 K씨를 한 차례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이승한 부장검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골프 선수 K씨를 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K씨는 작년 4월 지인이 갖고 있던 시가 4천만원 상당의 고급 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시계는 200년 이상 전통을 가진 스위스 명품 시계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주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아 최근 K씨를 한 차례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