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유상증자 2조6천억..5년來 최대

입력 2011-10-18 13: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다음 달 납입분 유상증자 계획이 5년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다음 달 납입분 유상증자 계획은 모두 8건이며 총액은 2조6천3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유상증자 규모로는 2007년 1월의 3조8천478억원 이후 최대치다.

다음 달 유상증자 규모가 급증한 것은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요건을 갖추고자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의 유상증자 예상액은 1조1천242억원이며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도 각각 4천3억원, 6천억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한진해운(3천억원), 락앤락(1천350억원), 애경유화(606억원), 파브코(99억원), 코아스(56억원) 등의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