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들이 가입하는 보험은?

ING생명이 자사의 FC 415명을 대상으로 10월에 진행한 “보험FC가 실제 가입한 보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FC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 1위는 실손의료비 보험(80%) 2위는 CI종신보험(7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3위는 변액연금(적립형)(71%), 4위는 암보험(71%), 5위는 종신표준(63%) 순입니다



[표] ING생명 FC 415명 대상 조사 (남성FC 309명, 여성FC 106명, 중복 응답)

CI종신보험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중대질병에 따른 병원비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CI종신보험 가입이 많은 이유는 국내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암과 같은 중대질병에 대한 대비로서, 요즘은 조기발병이 증가돼 충분한 진단금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일을 지속할 수 없을 때 필요한 생활비, 사망보장금까지 큰 금액을 지원해주는 혜택도 있습니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상해에 대한 병원비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CI종신보험과 함께 보유하고 있으면 소소한 병원비뿐만 아니라 중대질병에 걸렸을 경우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큽니다.

‘정말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보험’으로는 123명(29%)이 ING생명의 CI종신보험을 꼽았다. 이 상품은 중대질병 및 사망보장혜택을 평생보장 받는 것으로, ‘암 진단 특약’을 해 두면 중대질병 진단금과 암 진단금까지 2종류의 보장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품으로 꼼꼼한 혜택을 챙기는 FC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손해보험사 상품으로는 “현대해상 굿앤굿CI 어린이보험”을 꼽혔습니다. 보험을 처음 가입할 때에도 1순위로 꼽힌 보험은 CI종신보험으로, 실손의료비와 변액연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 연말까지 추가로 가입해두면 좋은 상품으로는 변액상품과 연금, 암보험 순서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