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대기업의 정규직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2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매출액 상위 30대 대기업의 6월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 직원 중 남성의 비율이 평균 80.4%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평균 19.6%에 그쳤습니다.
정규직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하나은행’으로 전체 직원의 57.7%가 여성직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어 ‘삼성생명보험’도 여성이 48.8%로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반면, 기아자동차(2.6%), 포스코(3.5%), 현대중공업(4.1%) 등은 정규직 직원이 5%에도 못미쳐 업종별로 큰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의 여성인력 비중은 여전히 높지 않고 업계 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매출액 상위 30대 대기업의 6월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 직원 중 남성의 비율이 평균 80.4%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평균 19.6%에 그쳤습니다.
정규직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하나은행’으로 전체 직원의 57.7%가 여성직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어 ‘삼성생명보험’도 여성이 48.8%로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반면, 기아자동차(2.6%), 포스코(3.5%), 현대중공업(4.1%) 등은 정규직 직원이 5%에도 못미쳐 업종별로 큰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의 여성인력 비중은 여전히 높지 않고 업계 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