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강북의 아파트 전셋값 차이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2003년부터 이번 달까지 서울의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 전셋값 차이를 조사한 결과 10월 현재 3.3㎡당 47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40만원 정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 시점인 2003년의 1.8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닥터아파트는 "강남권의 경우 앞으로 개포주공 재건축 이주 등으로 전세가 상승 압력이 큰 만큼 이 같은 격차는 더 벌어질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2003년부터 이번 달까지 서울의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 전셋값 차이를 조사한 결과 10월 현재 3.3㎡당 47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40만원 정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 시점인 2003년의 1.8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닥터아파트는 "강남권의 경우 앞으로 개포주공 재건축 이주 등으로 전세가 상승 압력이 큰 만큼 이 같은 격차는 더 벌어질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