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0일 한·중·일주택시장 구조적 변화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KB금융지주 국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시장 변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과 시장과열로 변화의 기로에 놓인 중국 주택시장을 분석하고 국내 주택시장 변화 방향을 전망했습니다.
강민석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10년간 수요 기반의 변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수요자 니즈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는 등 리스크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