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생각보다 시장이 오늘 강한 반등이 나오고있다. 어제 순식간에 1800선 초반까지 밀려나서 화들짝 놀랐다 오늘 강한 반등이다. 코스닥은 더 강하다. 2%에 가까운 급반등세가 나타난다. 출발토크 김진표 대표, 김규하 연구원과 함께 시장대응전략 수립해보자.
이노비전 김진표 > 지금 오늘의 경우에는 일단 단기대응 관점에서 종목별로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금 보자면 여전히 재료들이 많이 산적해 있는 그런 모습이다.
일단 이번 주말과 26일까지 일단 EU정상회담이 예정이 되어 있다. 물론 23일이었는데 26일까지 합의를 하면 일단 23일 결과가 완전히 합의를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일단 26일 날까지는 시간을 벌어놓는 부분도 있다. 일단 EU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그래도 26일 합의까지 하면 어느 정도 노력이 있다. 그렇게 볼 수 있겠다. 다만 여기서 어떤 긍정적 시각이나 부정적 시각보다는 조금 중립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시장에 큰 충격보다는 일단은 여기서 머무르는 수준이 아닐까 그렇게 보여진다. 그래서 일단은 EU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조금 중립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볼 수가 있겠다.
지금 현재로서는 여전히 박스권에서의 기술적 대응이 필요한 것 같다. 일단은 박스권 상단에 근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 보면 5일이동평균선과 60일이동평균선에 아주 좁은 밴드 집계에 걸려있는 그러한 상태로 볼 수가 있겠다. 일단 지금 개인이 주도를 하고 있는 오늘 장세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포지션에 따라서 방향성의 변동이 확대될 가능성들이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일단 5일선과 60일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갇혀 있는 상태기 때문에 여기서 외국인의 포지션 그리고 기관의 포지션에 따라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다 일단은 박스권 상단에서는 다소 유의할 필요는 있는 그러한 시점이 아닌가 판단된다. 그래서 일단 오늘 전략은 단기적 전략 이러한 부분들이 여전히 관점이 유효하지 않나 생각된다.
다만 화학업종의 경우에는 일단 보유관점을 유지한다. 이런 종목군들의 경우에는 일단 여전히 섹터자체나 흐름이 유효한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다. 횡보를 하다가 지금 현재 단기상승의 눌림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눌림 자체가 커지지 않고 횡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도보다는 보유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판단한다.
추가로 오늘 두 업종을 살펴본다면 전기전자업종과 건설업종이다. 전기전자업종의 경우에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있고 전일까지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었던 그런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전기전자업종에서는 LG디스플레나 삼성SDI 삼성전기 이러한 종목군들이 여전히 현재 추세가 조금씩은 틀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서히 점진적 상승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기 때문에 여전히 수급 상에서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그러한 섹터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전자업종의 경우에도 이러한 종목군들 중심으로 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건설업종에 대해서는 카다피에 대한 단기적 관점이 아닌가 판단된다. 리비아 재건관련 기대감들이 있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일시적으로 모든 것을 전환시키기에는 건설업종의 모든 추세를 전환시키기에는 재료로서는 약하지 않나 판단된다. 시장 전반적, 대외적 여건의 변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일단 건설업종의 경우에는 지금 무리하게 따라가기 보다는 일단 보유하신 분들만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에 따라서 지금 보자면 집중하는 업종군들은 화학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서 추세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보다 더 유효한 전략이 아닐까 그렇게 판단된다.
앵커 > 종목별로 단기대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략 세워 주셨다. 김규하 연구원은 오늘 어느 쪽인가?
IBK투자증권 김규하 > 오늘 엔고 현상에 대비한 엔고 현상이 지속될 때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최근 들어서 원엔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국면에 있는데 최근 원엔기준으로 환율이 두 달간 약 6%정도 상승을 했다.
당분간 이런 엔고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가 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이 대부분이다. 엔고현상 지속시에 관심을 가져야 될 종목으로는 아무래도 과거에 두 번의 엔고 국면에서 업종별 수익률을 파악을 해봤는데 그것과 비교해보겠다.
1차 국면으로는 유럽 재정위기와 북미 더블딥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2010년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들 수가 있다. 그리고 2차 국면은 일본 대지진 이후에 엔화가 상승했던 그런 시기인데 2011년 4월 8일부터 2011년 6월 8일까지 이 기간을 좀 들 수가 있겠다.
이러한 엔고시기에는 자동차 부품업종 그리고 유통업종 내구 소비재의 미디어 음식료 업종이 선방했다. 이런 업종 중에서 시가 총액 1조 원 미만의 스몰캡 기업들 대상으로 파악을 해봤는데 4종목을 꼽을 수 있다.
와이지 원 그리고 에스엘 S&T대우 그리고 GKL 이 종목들 좋다. 우선 와이지 원은 절삭력 공구 세계 점유율 1위인 아주 경쟁력이 있는 그런 회사이다. 자동차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절삭공구의 수요증가가 지속되고 수주잔고는 사상 처음 1100원 대로 이렇게 올라오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높은 수주잔고를 기본으로 국내 충주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늘어나는 매출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에스엘은 자동차 부품주로서 많이 알려진 회사다. 주력제품인 헤드램프 시장의 확대와 안정적인 고객사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엔고 현상으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S&P대우 역시 장기적으로 전기차량 부품 및 모터개발에 힘을 쓰고 있고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GKL은 엔화강세와 중국시장 전략변화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있기 때문에 이 종목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겠다.
이노비전 김진표 > 지금 오늘의 경우에는 일단 단기대응 관점에서 종목별로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금 보자면 여전히 재료들이 많이 산적해 있는 그런 모습이다.
일단 이번 주말과 26일까지 일단 EU정상회담이 예정이 되어 있다. 물론 23일이었는데 26일까지 합의를 하면 일단 23일 결과가 완전히 합의를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일단 26일 날까지는 시간을 벌어놓는 부분도 있다. 일단 EU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그래도 26일 합의까지 하면 어느 정도 노력이 있다. 그렇게 볼 수 있겠다. 다만 여기서 어떤 긍정적 시각이나 부정적 시각보다는 조금 중립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시장에 큰 충격보다는 일단은 여기서 머무르는 수준이 아닐까 그렇게 보여진다. 그래서 일단은 EU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조금 중립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볼 수가 있겠다.
지금 현재로서는 여전히 박스권에서의 기술적 대응이 필요한 것 같다. 일단은 박스권 상단에 근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 보면 5일이동평균선과 60일이동평균선에 아주 좁은 밴드 집계에 걸려있는 그러한 상태로 볼 수가 있겠다. 일단 지금 개인이 주도를 하고 있는 오늘 장세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포지션에 따라서 방향성의 변동이 확대될 가능성들이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일단 5일선과 60일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갇혀 있는 상태기 때문에 여기서 외국인의 포지션 그리고 기관의 포지션에 따라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다 일단은 박스권 상단에서는 다소 유의할 필요는 있는 그러한 시점이 아닌가 판단된다. 그래서 일단 오늘 전략은 단기적 전략 이러한 부분들이 여전히 관점이 유효하지 않나 생각된다.
다만 화학업종의 경우에는 일단 보유관점을 유지한다. 이런 종목군들의 경우에는 일단 여전히 섹터자체나 흐름이 유효한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다. 횡보를 하다가 지금 현재 단기상승의 눌림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눌림 자체가 커지지 않고 횡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도보다는 보유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판단한다.
추가로 오늘 두 업종을 살펴본다면 전기전자업종과 건설업종이다. 전기전자업종의 경우에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있고 전일까지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었던 그런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전기전자업종에서는 LG디스플레나 삼성SDI 삼성전기 이러한 종목군들이 여전히 현재 추세가 조금씩은 틀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서히 점진적 상승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기 때문에 여전히 수급 상에서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그러한 섹터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전자업종의 경우에도 이러한 종목군들 중심으로 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건설업종에 대해서는 카다피에 대한 단기적 관점이 아닌가 판단된다. 리비아 재건관련 기대감들이 있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일시적으로 모든 것을 전환시키기에는 건설업종의 모든 추세를 전환시키기에는 재료로서는 약하지 않나 판단된다. 시장 전반적, 대외적 여건의 변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일단 건설업종의 경우에는 지금 무리하게 따라가기 보다는 일단 보유하신 분들만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에 따라서 지금 보자면 집중하는 업종군들은 화학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서 추세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보다 더 유효한 전략이 아닐까 그렇게 판단된다.
앵커 > 종목별로 단기대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략 세워 주셨다. 김규하 연구원은 오늘 어느 쪽인가?
IBK투자증권 김규하 > 오늘 엔고 현상에 대비한 엔고 현상이 지속될 때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최근 들어서 원엔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국면에 있는데 최근 원엔기준으로 환율이 두 달간 약 6%정도 상승을 했다.
당분간 이런 엔고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가 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이 대부분이다. 엔고현상 지속시에 관심을 가져야 될 종목으로는 아무래도 과거에 두 번의 엔고 국면에서 업종별 수익률을 파악을 해봤는데 그것과 비교해보겠다.
1차 국면으로는 유럽 재정위기와 북미 더블딥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2010년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들 수가 있다. 그리고 2차 국면은 일본 대지진 이후에 엔화가 상승했던 그런 시기인데 2011년 4월 8일부터 2011년 6월 8일까지 이 기간을 좀 들 수가 있겠다.
이러한 엔고시기에는 자동차 부품업종 그리고 유통업종 내구 소비재의 미디어 음식료 업종이 선방했다. 이런 업종 중에서 시가 총액 1조 원 미만의 스몰캡 기업들 대상으로 파악을 해봤는데 4종목을 꼽을 수 있다.
와이지 원 그리고 에스엘 S&T대우 그리고 GKL 이 종목들 좋다. 우선 와이지 원은 절삭력 공구 세계 점유율 1위인 아주 경쟁력이 있는 그런 회사이다. 자동차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절삭공구의 수요증가가 지속되고 수주잔고는 사상 처음 1100원 대로 이렇게 올라오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높은 수주잔고를 기본으로 국내 충주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늘어나는 매출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에스엘은 자동차 부품주로서 많이 알려진 회사다. 주력제품인 헤드램프 시장의 확대와 안정적인 고객사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엔고 현상으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S&P대우 역시 장기적으로 전기차량 부품 및 모터개발에 힘을 쓰고 있고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GKL은 엔화강세와 중국시장 전략변화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있기 때문에 이 종목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