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떠오르는 신흥시장인 중남미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와 투싼ix 등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해 중남미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만인 2006년에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지 불과 5년만입니다.
현대차는 현재 중남미 지역 41개국에 엑센트, 아반떼 등 17개 차종을 수출하고 있으며,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에서는 10~15%대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와 투싼ix 등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해 중남미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만인 2006년에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지 불과 5년만입니다.
현대차는 현재 중남미 지역 41개국에 엑센트, 아반떼 등 17개 차종을 수출하고 있으며,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에서는 10~15%대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