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25일 중국 상해 인근 장쑤성에 PET필름 합작공장(법인명: SKC Jiangsu Hightech Plastics)을 착공했습니다.
합작 법인은 지난 8월 자본금 500억원을 들여 법인설립을 완료했으며 SKC 51%, SK차이나 39%, 토요알루미늄 등 일본기업이 10%의 지분을 참여했습니다.
SKC는 2012년 말까지 PET필름 2개 라인을 10만평 부지에 신설하고 이어서 PET필름과 EVA시트 등의 증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SKC 관계자는 "2012년 중국 PET필름공장이 가동하게 되면 한국의 16개 라인과 미국의 3개 라인을 포함한 총 21개 라인에서 24만톤의 생산규모를 갖추게 된다" 며 "이어서 3개 라인의 추가 증설이 완료되는 2015년이 되면 SKC는 PET필름 30만톤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글로벌 No. 1 필름 메이커’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작 법인은 지난 8월 자본금 500억원을 들여 법인설립을 완료했으며 SKC 51%, SK차이나 39%, 토요알루미늄 등 일본기업이 10%의 지분을 참여했습니다.
SKC는 2012년 말까지 PET필름 2개 라인을 10만평 부지에 신설하고 이어서 PET필름과 EVA시트 등의 증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SKC 관계자는 "2012년 중국 PET필름공장이 가동하게 되면 한국의 16개 라인과 미국의 3개 라인을 포함한 총 21개 라인에서 24만톤의 생산규모를 갖추게 된다" 며 "이어서 3개 라인의 추가 증설이 완료되는 2015년이 되면 SKC는 PET필름 30만톤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글로벌 No. 1 필름 메이커’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