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올해 고졸 사원 채용규모를 당초보다 늘려 3천명 가량 뽑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업협회는 26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고졸인력 채용 활성화와 교육기부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은행과 보험, 카드, 증권 등 금융권은 당초보다 443명 늘어난 2천979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업협회는 26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고졸인력 채용 활성화와 교육기부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은행과 보험, 카드, 증권 등 금융권은 당초보다 443명 늘어난 2천979명을 뽑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