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화장은 하기 때문에 국내 화장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이 화장품 외주 제조업체인 한국콜마[024720]와 코스맥스[044820]를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화장품시장은 민간소비가 크게 줄었던 2008년과 2009년에도 10% 이상 지속적 성장을 이뤄 불경기에도 성장하는 경기 방어적 특성이 있다. 올해 국내 화장품시장 규모는 작년보다 6.5% 성장한 8조4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5년 이후 본격화된 미샤, 더페이스샵등 브랜드샵의 빠른 성장과 홈쇼핑 할인점 등 새로운 유통채널의 등장으로 최근 화장품 시장은 유통과 제조, 개발분야의 분리가 가속화 되고있다. 유통업체가 직접 자체 공장을 유지ㆍ관리하는 것보다는 외주를 통해 생산한다. 이들 외주업체는 잠재력이 큰 중국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외주 제조업체 1위인 한국콜마와 2위인 코스맥스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외에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춰 실적이 안정적이고 가치평가 매력이 높으며, 코스맥스도 국내 실적이 안정적인데다 중국 모멘텀도 높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화장품시장은 민간소비가 크게 줄었던 2008년과 2009년에도 10% 이상 지속적 성장을 이뤄 불경기에도 성장하는 경기 방어적 특성이 있다. 올해 국내 화장품시장 규모는 작년보다 6.5% 성장한 8조4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5년 이후 본격화된 미샤, 더페이스샵등 브랜드샵의 빠른 성장과 홈쇼핑 할인점 등 새로운 유통채널의 등장으로 최근 화장품 시장은 유통과 제조, 개발분야의 분리가 가속화 되고있다. 유통업체가 직접 자체 공장을 유지ㆍ관리하는 것보다는 외주를 통해 생산한다. 이들 외주업체는 잠재력이 큰 중국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외주 제조업체 1위인 한국콜마와 2위인 코스맥스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외에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춰 실적이 안정적이고 가치평가 매력이 높으며, 코스맥스도 국내 실적이 안정적인데다 중국 모멘텀도 높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