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우리투자증권이 현대중공업에 대해 태양광 모듈 가격하락으로 플랜트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9천억원, 5,380억원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충족시키는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다만 "태양광 플랜트 부문의 감익효과가 4분기에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유럽위기 완화에 따른 환율 하향 안정화로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4분기에는 제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9천억원, 5,380억원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충족시키는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다만 "태양광 플랜트 부문의 감익효과가 4분기에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유럽위기 완화에 따른 환율 하향 안정화로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4분기에는 제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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