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시장 대응 전략, 관심분야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원명 차장님! 우리가 도망갈 자리냐 아니면 좋은 주식을 살 수 있는 자리냐 고민봐야할 시점 같다.
유진투자증권 우원명 >시장이 오늘 같은 경우 그리스 총리의 돌발적인 발언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고 있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거의 경험을 들여다 보더라도 시장이 이렇게 예상치를 벗어난 경제적인 부분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내용 때문에 영향을 받을 경우에 물론 기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이럴 경우에 큰 폭의 조정을 받는다면 아마도 시장에서는 주식을 좀 싸게 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또 한 가지는 수급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혹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만약에 외국인들이 대폭의 매도를 내놓는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오히려 주식을 좀 싸게 살 수 있는 그런 기회로 판단해보자.
앵커 > 안정이 좀 된 것 같았던 유럽문제가 그리스로 다시 꼬이고 있는 상황에서의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우원명 차장이 생각을 정리해줬다. 김선구 과장은 오늘은 어떤 업종인가?
한화증권 우원명 > 제가 오늘 들고 나온 업종이 피팅 업종인데요 관심 종목 살펴보겠다. 피팅이란 우리나라 말로 관 이음새라고 하는데 발전소나 조선소 정유화학플랜트 해양플랜트 상하수도의 유체 가스 증기 등을 이송하는 배관의 방향 변경 및 그 배관의 크기 변경 등에 사용되는 배관제를 말하고 있다.
피팅 업체 중에 탑픽으로 꼽을 수 있는 두 가지 종목이 있다 바로 태광과 성광벤드입니다. 태광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2. 6% 증가한 610억 원 영업이익률은 256. 2% 증가한 63억 원이 예상이 되고 있고요. 영업이익률은 10. 4%로 전 분기 대비 5. 1% 포인트 상승이 예상이 되고 있다.
성광벤드 같은 경우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20. 7% 증가한 651억 원 영업이익은 47. 5% 증가한 83억원이 예상이 되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12. 8% 로 전분기 대비 2. 4% 포인트 상승이 예상이 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수주가 글로벌 경기불화에도 불구하고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고 생산성 증대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 상승 효과가 지속적으로 반영이 되고 있다. 환율 상승요인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우원명 >시장이 오늘 같은 경우 그리스 총리의 돌발적인 발언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고 있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거의 경험을 들여다 보더라도 시장이 이렇게 예상치를 벗어난 경제적인 부분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내용 때문에 영향을 받을 경우에 물론 기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이럴 경우에 큰 폭의 조정을 받는다면 아마도 시장에서는 주식을 좀 싸게 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또 한 가지는 수급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혹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만약에 외국인들이 대폭의 매도를 내놓는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오히려 주식을 좀 싸게 살 수 있는 그런 기회로 판단해보자.
앵커 > 안정이 좀 된 것 같았던 유럽문제가 그리스로 다시 꼬이고 있는 상황에서의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우원명 차장이 생각을 정리해줬다. 김선구 과장은 오늘은 어떤 업종인가?
한화증권 우원명 > 제가 오늘 들고 나온 업종이 피팅 업종인데요 관심 종목 살펴보겠다. 피팅이란 우리나라 말로 관 이음새라고 하는데 발전소나 조선소 정유화학플랜트 해양플랜트 상하수도의 유체 가스 증기 등을 이송하는 배관의 방향 변경 및 그 배관의 크기 변경 등에 사용되는 배관제를 말하고 있다.
피팅 업체 중에 탑픽으로 꼽을 수 있는 두 가지 종목이 있다 바로 태광과 성광벤드입니다. 태광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2. 6% 증가한 610억 원 영업이익률은 256. 2% 증가한 63억 원이 예상이 되고 있고요. 영업이익률은 10. 4%로 전 분기 대비 5. 1% 포인트 상승이 예상이 되고 있다.
성광벤드 같은 경우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20. 7% 증가한 651억 원 영업이익은 47. 5% 증가한 83억원이 예상이 되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12. 8% 로 전분기 대비 2. 4% 포인트 상승이 예상이 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수주가 글로벌 경기불화에도 불구하고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고 생산성 증대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 상승 효과가 지속적으로 반영이 되고 있다. 환율 상승요인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