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가 ‘2011 한국의경영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2011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은 11월 2일(수)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2011 한국의경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산업계의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기리는 이번 대상은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 현지, 종합 심사 등 3단계 엄중한 평가 작업을 거쳐 해당기업을 선정한다.
기업의 혁신 방향과 목적에 따라 수상내용을 ‘존경받는 기업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등 9개 부문으로 구분하는데, 이 중 (주)카페베네는 경영혁신의 숨은 강자를 발굴하는 이노베이션리더십 중 ‘한국의 브랜드혁신 리더 부문’ 에 그 영예를 안았다.
심사평을 통해 심사단은, 카페베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빠르게 습득하고 카페베네 방향으로의 전환과 개방적인 전략을 구체화시키는데 기업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에 대해서도 “토종브랜드로서 해외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고 그 경영방식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강화시킨 기업인으로 높이 평가한다” 고 덧붙였다.
이번 ‘2011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과 관련해 카페베네 김선권대표는 “복합문화공간인 동시에 ‘한국형 커피전문점’ 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노력해 온 지난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여서 더욱 기쁘다” 며 “뉴욕과 동남아 등 세계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박차를 가해 한국 커피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글로벌기업으로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오는 12월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