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사태 긴급회동에 상승

입력 2011-11-03 07: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럽 주요 증시가 이날 저녁에 있을 그리스 사태 관련 긴급 회동과 미국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2.25% 크게 오르면서 5,965.63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도 1.38% 상승한 3,110.59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 역시 1.15% 오른 5,484.10으로 끝났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는 2.31% 올랐으나,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는 0.14% 떨어졌다.

이날 증시는 독일, 프랑스, 그리스 정상 등이 이날 저녁 프랑스 칸에서 그리스 관련 긴급 회동을 갖기로 한 것이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긴급회동은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안에 대한 국민투표 부의 소식으로 요동치는 금융시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경기부양에 대한 호재성 발언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증시를 견인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전날 폭락을 주도했던 금융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