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와이지-원의 외국 수주 물량이 글로벌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4분기에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법인의 경우 연간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고 미국 수주 물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같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증자 계획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감에 대해선 "와이지-원의 증설계획과 맞물려 우려가 있었지만 사채를 발행 함으로써 이에 대한 우려는 일부 해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