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가수 이재진(32)씨를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S호텔 앞 거리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87%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 박모(31)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이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S호텔 앞 거리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87%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다 박모(31)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이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