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이번엔 간식 전쟁?

입력 2011-11-03 12: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식품업계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겨냥해 간식 먹거리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3일 아이들의 인기 간식거리인 냉동 핫도그 신제품 `더(THE) 건강한 핫도그`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합성아질산나트륨과 합성착향료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빼고 칼슘과 현미식이섬유를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성분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100% 국내산 찹쌀로 만든 `찹쌀 인절미믹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식품기업인 아워홈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류(피쉬볼) 신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삼립식품도 3일부터 호빵 한개로는 양이 차지 않는 소비자를 위해 중량을 1.5배 늘린 `샤니 형돈이도 배부르게 먹는 왕 팡찌니` 단팥과 야채 2종을 이마트를 통해 판매합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어 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대한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