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현지법인 당기순익 80.7% 증가

입력 2011-11-03 15:12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현지법인들의 당기순이익이 8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현지법인들은 총매출액 4천788억 달러, 영업이익 144억 달러, 당기순이익 9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현지법인에 대한 모기업에 수출액이 1천449억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31.1%에 달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우리 해외 현지법인들이 거둔 양호한 경영성과는 선진국 경제의 더딘 성장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이뤘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현지법인의 경영성과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점차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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