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용정보회사 채권추심사들과 청렴서약식 가져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채권추심사 100여명과 함께 고객권익 보호를 위한 청렴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공사의 채권 추심업무를 수탁받아 수행하는 미래신용정보, IBK신용정보 등 10개 신용정보회사 채권추심사들은 이날 청렴과 윤리에 입각한 업무 수행으로 금융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서약식을 이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고객권익침해를 예방하고자 최근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공사는 한마음금융, 희망모아, 신용회복기금 등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35만명의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역삼동 소재 본관 12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신용정보, IBK신용정보 등 10개 신용정보회사 채권추심사 100여명이 고객권익 보호를 위한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