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정비업체와 ‘상생경영’

입력 2011-11-04 18: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 정비소에 따라 사고차량의 수리견적이 천차만별이어서 보험료 인상의 요인이 되곤 하는데요.

삼성화재손해사정이 합리적인 견적을 산출하는 정비업체를 선정해 각종 혜택을 주는 ‘상생경영’에 나섰습니다.

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만일 보험사가 과도하게 많은 수리비를 소비자에게 지급해야 한다면 그 피해는 결국 보험사와 전체 소비자에게 돌아옵니다.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는 이런 악순환을 근절하기 위해 우수정비업체를 선정하는 AFC경영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합리적인 견적을 산출하는 정비업체에는 해외연수와 상금등의 혜택을 제공해 정비업계 전체가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취지입니다.

또 우수정비업체는 삼성화재와 직접 계약을 맺은 정비공장에 차량을 우선 입고 시킬수 있는 권한도 갖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행사에는 11개 업체가 우수정비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삼성화재손사 측은 "선정된 정비업체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고, 보험사는 보험료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서로 윈윈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만 삼성화재손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비업체와 삼섬화재손사가 함께하는 이 자리가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상생 경영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삼성화재손사는 매년 우수정비업체를 선정하는 AFC 경영혁신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와 보험사, 정비업체가 함께 이익이 경영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입니다.

WOW TV NEWS 이지수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