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을 마시다 폭행당한 40대가 보복살인하고 자수해 경찰이 조사중이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7일 술자리 시비 끝에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박모(41)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6일 오후 8~9시께 대구 서구의 한 주점에서 친구 사이인 이모(41)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후배 교육을 잘 시키라`고 충고했다가 폭행을 당하자 7일 오전 1시께 자신의 월세방 옆방에 사는 이씨를 찾아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한 박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7일 술자리 시비 끝에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박모(41)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6일 오후 8~9시께 대구 서구의 한 주점에서 친구 사이인 이모(41)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후배 교육을 잘 시키라`고 충고했다가 폭행을 당하자 7일 오전 1시께 자신의 월세방 옆방에 사는 이씨를 찾아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한 박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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