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단기 상승 부담과 유럽 위기 해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루만에 하락하며 1910선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12.35포인트(-0.64%) 하락한 1916.0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며 1930선을 넘어서 출발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반전한 뒤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G20 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지원하는 데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하지 못한데다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상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도 사자에 나서고 있으나 프로그램매물이 쏟아지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인이 480억원, 기관은 290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개인도 43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전체 프로그램매매에서 1500억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기계 화학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증권, 보험, 금융, 전기가스, 철강금속 등이 1% 이상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보다 12.35포인트(-0.64%) 하락한 1916.0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며 1930선을 넘어서 출발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반전한 뒤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G20 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지원하는 데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하지 못한데다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상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도 사자에 나서고 있으나 프로그램매물이 쏟아지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인이 480억원, 기관은 290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개인도 43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전체 프로그램매매에서 1500억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기계 화학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증권, 보험, 금융, 전기가스, 철강금속 등이 1% 이상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