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의 주현승 연구원의 이번주 증시 전망
"그리스 문제 일시적 해결, 소비시즌 도래로 호재가 예상된다"
주현승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주요 이슈였던 그리스 문제가 주말동안 거국내각을 결성한 뒤 국민투표 공식철회 등이 이어지면서 위기가 어느정도 호재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유럽중앙은행 역시 경기부양 의지를 금리 인하로 표현하는 상황을 지켜보면 유럽문제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우 국채 만기가 내년 2, 3월에 몰려 있는데 , 이런 것들이 나타날 경우 위험요소는 크겠지만, 일단 경제지표라든지 단기적 리스크 요인이 많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주 연구원은 관측했다.
특히 소비시즌인 연말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월별 차트를 분석에서 금융위기 이전 2002~2007년까지 10,11,12월의 소매 판매비중이 급증하는 추세였다는 점이 긍정적 변화의 근거라고 언급했다.
주 연구원은 "원인은 사실상 금융위기가 나오면서 연말에 세일기간을 노린 소매 심리가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지만 어쨌든 10월 이후에 경제지표로서는 상당히 주목할 만 한 긍정적인 변수"라고 진단했다.
4분기 기업 실적 추이에 대해서도 3분기가 상당히 안 좋았음에도 일단 긍정적인 구간으로 돌아섰다는 의견이다.
삼성전자의 100만원 돌파 부분에는 10월부터 삼성전자가 장을 주도하면서 강세장을 흐르게 했고, 이후 소매판매 지표에서 갤럭시S의 매출과 경기 기대감에 의해 100만원을 찍은 것으로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주 연구원은 IT소매판매 시즌에 맞춰 IT관련 종목으로 확산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했다.
"그리스 문제 일시적 해결, 소비시즌 도래로 호재가 예상된다"
주현승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주요 이슈였던 그리스 문제가 주말동안 거국내각을 결성한 뒤 국민투표 공식철회 등이 이어지면서 위기가 어느정도 호재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유럽중앙은행 역시 경기부양 의지를 금리 인하로 표현하는 상황을 지켜보면 유럽문제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우 국채 만기가 내년 2, 3월에 몰려 있는데 , 이런 것들이 나타날 경우 위험요소는 크겠지만, 일단 경제지표라든지 단기적 리스크 요인이 많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주 연구원은 관측했다.
특히 소비시즌인 연말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월별 차트를 분석에서 금융위기 이전 2002~2007년까지 10,11,12월의 소매 판매비중이 급증하는 추세였다는 점이 긍정적 변화의 근거라고 언급했다.
주 연구원은 "원인은 사실상 금융위기가 나오면서 연말에 세일기간을 노린 소매 심리가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지만 어쨌든 10월 이후에 경제지표로서는 상당히 주목할 만 한 긍정적인 변수"라고 진단했다.
4분기 기업 실적 추이에 대해서도 3분기가 상당히 안 좋았음에도 일단 긍정적인 구간으로 돌아섰다는 의견이다.
삼성전자의 100만원 돌파 부분에는 10월부터 삼성전자가 장을 주도하면서 강세장을 흐르게 했고, 이후 소매판매 지표에서 갤럭시S의 매출과 경기 기대감에 의해 100만원을 찍은 것으로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주 연구원은 IT소매판매 시즌에 맞춰 IT관련 종목으로 확산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