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프로야구 MVP 선정

입력 2011-11-07 16: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IA의 윤석민이 프로야구 MVP상을 받았다.

생애 한 번뿐인 최우수신인선수상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챔피언인 삼성 라이온즈의 `중고 신인` 배영섭(25)에게 돌아갔다.

윤석민은 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야구선수권대회 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윤석민은 총 91표 중 62표를 얻어 삼성의 특급 마무리 오승환(19표)과 해결사 최형우(8표), 지난 시즌 MVP인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2표)를 여유 있게 제치고 2011년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윤석민은 트로피와 부상으로 3천만원 상당의 KIA 자동차 K7을 받았다.

KIA 선수가 MVP로 선정된 것은 2009년 김상현 이후 2년 만이며 타이거즈 선수로는 김성한(1985·1988년), 선동열(1986·1989·1990년), 이종범(1994년), 김상현에 이어 윤석민이 다섯 번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