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오는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합동결혼식’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합동결혼식을 통해 SH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새터민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7쌍이 혼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SH공사는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합동결혼식에 참가하는 7쌍에게 결혼 기념 예물과 제주도 여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혼식 진행은 알앤디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후원하고 한국웨딩플래너 협회가 협찬을 지원합니다.
이번 합동결혼식을 통해 SH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새터민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7쌍이 혼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SH공사는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합동결혼식에 참가하는 7쌍에게 결혼 기념 예물과 제주도 여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혼식 진행은 알앤디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후원하고 한국웨딩플래너 협회가 협찬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