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이 8천 9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전달에 비해 5%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세자금보증 이용가구도 2만 9천172가구로 전달보다 7% 증가했습니다.
HF공사 관계자는 "전세값 강세 등의 영향으로 보증공급이 늘었다"면서 "겨울 비수기까지 보증공급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10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전달에 비해 5%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세자금보증 이용가구도 2만 9천172가구로 전달보다 7% 증가했습니다.
HF공사 관계자는 "전세값 강세 등의 영향으로 보증공급이 늘었다"면서 "겨울 비수기까지 보증공급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