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현주 아나운서 “내 인생의 멘토는?”

입력 2011-11-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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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로그램 ‘아나운서’의 독설 카리스마 방현주 아나운서가 ‘내 인생의 귀인이자 멘토’라고 부르는 사람이 한 명 있다. 똑똑하고 예쁘고 송곳 같은 아나운서 방현주에게 인생의 귀인이자 멘토가 된 인물이라면 당연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출간된 『20대에는 사람을 쫓고 30대에는 일에 미쳐라』라는 책의 추천사에서 이 책의 저자 김만기를 ‘내 인생의 귀인이자 멘토’로 칭했다. 또한 “오랜 세월 내게 들려주었던 금과옥조 같은 조언들이 바로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책을 추천했다.

위즈덤하우스의 신간 『20대에는 사람을 쫓고 30대에는 일에 미쳐라』는 20대에 얻은 ‘사람’이 30대, 40대를 거쳐 복리통장으로 돌아온다고 말하는 책이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저자 자신의 지금의 성과와 성취가 모두 20대에 만든 좋은 인연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 저자의 인생은 스물세 살까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세 번의 대학입시에 연거푸 떨어지고, 군대에 입대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한 상황이었다. 농촌의 일곱 남매 중 하나로 태어나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었다. 한마디로 ‘인생낙오병’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사람’이었다. 20대의 나이에 홀홀단신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후 도움을 준 것도 ‘사람’이었고 중국전문가로, 사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도 ‘사람’의 도움이었다.

책에는 그만이 가진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 ‘사람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사귀는 기술’, 인맥 리스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기술‘ 등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된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왜 다른 건 다 포기하더라도 사람을 얻으라고 주장하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상식적으로는 도달하기 힘든 어려운 난관을 돌파하고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이유를 헤아려 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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