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KT그룹에 편입된 BC카드가 빠르면 다음달부터 통신과 금융이 융합된 신개념 모바일카드를 출시합니다. 지난 3월부터 BC카드를 이끌고 있는 이종호 사장을 한국경제TV가 단독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최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호 사장은 연내에 모바일 신상품을 출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저변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서 표준규격이 상용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연내에, 빠르면 12월에 모바일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11월1일부터 KT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BC카드는 KT와 함께 한계에 이른 카드와 통신사업을 융합하는 역할을 국내외에서 맡게 될 것이라는 경영비전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수 있습니다. 한국은 IT강국이기 때문에 국내, 글로벌 기준으로 ICT융합을 통한 모바일카드, 스마트 페이먼트에서 KT와 BC카드가 앞장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문제라며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수수료율 문제는 한마디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모든 참여자들, 카드,가맹점,카드소지자까지 참여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
한편 이종호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오늘 중구 손기정공원에서 2005년부터 이어온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통해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했습니다. 이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BC카드가 빨간 밥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우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의미가 있고, 직접 참여해서 사회 그늘진 곳에 있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운동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WOWTV NEWS 최진욱입니다.
최근 KT그룹에 편입된 BC카드가 빠르면 다음달부터 통신과 금융이 융합된 신개념 모바일카드를 출시합니다. 지난 3월부터 BC카드를 이끌고 있는 이종호 사장을 한국경제TV가 단독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최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호 사장은 연내에 모바일 신상품을 출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저변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서 표준규격이 상용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연내에, 빠르면 12월에 모바일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11월1일부터 KT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BC카드는 KT와 함께 한계에 이른 카드와 통신사업을 융합하는 역할을 국내외에서 맡게 될 것이라는 경영비전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수 있습니다. 한국은 IT강국이기 때문에 국내, 글로벌 기준으로 ICT융합을 통한 모바일카드, 스마트 페이먼트에서 KT와 BC카드가 앞장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문제라며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수수료율 문제는 한마디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모든 참여자들, 카드,가맹점,카드소지자까지 참여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
한편 이종호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오늘 중구 손기정공원에서 2005년부터 이어온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통해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했습니다. 이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이종호 BC카드 사장
"BC카드가 빨간 밥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우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의미가 있고, 직접 참여해서 사회 그늘진 곳에 있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운동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WOWTV NEWS 최진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