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캘린더-김형민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5940 target=_blank>우리투자증권 연구원>
오늘의 이슈는 지스타와 NFC기반 모바일 카드 시범존이다.
첫번째 이슈는 G-STAR(지스타) 2011이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업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국제게임전시회다.
주최측에 따르면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28개국 380여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20%정도 참가성장률이 높아졌다.
지스타는 향후 게임시장의 분위기와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큰 데, 특히 하반기 중에 출시한 신작게임과 내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라인업을 펼칠 지에 대한 내용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와 비교한다면 인기게임 후속작들이 대거 출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후속작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과 비즈니스 성과에 따라 관련 기업 주가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참여도 이번 행사의 특이사항으로 볼 수 있는데 한게임 스페셜포스2나 킹덤언더파이어2, 홈런배틀2 등 후속작의 출시가 잇따랐다.
구체적으로 종목을 살펴본다면 모바일 게임 관련 주 중 컴투스의 경우 홈런배틀2,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매직트리 등의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모바일 매출이 상당히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 3분기 영업이익률이 한자리 수에서 11%대로 회복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이 엿보인다.
두번째 이슈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이하 NFC)시범존 개통에 대해서는 현재 사업초기단계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기기들의 저변의 확대로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쉽게 설명해 NFC는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시스템을 말하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앞서 있고 정부가 향후 국제NFC 시장 선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 10일 방통위과 인터넷진흥원 등이 NFC존을 선포한 뒤 명동 중심부를 NFC존으로 만들면서 주변 200여곳 매장이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종목의 경우 NFC유심을 생산하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유비벨록스나 안테나를 납품하고 있는 파트로, 모바일 결제쪽 부가가치망 서비스를 하는 한국사이버 결제등의 종목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유비벨록스는 SK텔레콤용 갤럭시S에 탑재되는 NFC유심을 전량공급하는 등 점유율이 높고, 향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의 이슈는 지스타와 NFC기반 모바일 카드 시범존이다.
첫번째 이슈는 G-STAR(지스타) 2011이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업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국제게임전시회다.
주최측에 따르면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28개국 380여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20%정도 참가성장률이 높아졌다.
지스타는 향후 게임시장의 분위기와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큰 데, 특히 하반기 중에 출시한 신작게임과 내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라인업을 펼칠 지에 대한 내용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와 비교한다면 인기게임 후속작들이 대거 출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후속작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과 비즈니스 성과에 따라 관련 기업 주가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참여도 이번 행사의 특이사항으로 볼 수 있는데 한게임 스페셜포스2나 킹덤언더파이어2, 홈런배틀2 등 후속작의 출시가 잇따랐다.
구체적으로 종목을 살펴본다면 모바일 게임 관련 주 중 컴투스의 경우 홈런배틀2,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매직트리 등의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모바일 매출이 상당히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 3분기 영업이익률이 한자리 수에서 11%대로 회복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이 엿보인다.
두번째 이슈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이하 NFC)시범존 개통에 대해서는 현재 사업초기단계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기기들의 저변의 확대로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쉽게 설명해 NFC는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시스템을 말하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앞서 있고 정부가 향후 국제NFC 시장 선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 10일 방통위과 인터넷진흥원 등이 NFC존을 선포한 뒤 명동 중심부를 NFC존으로 만들면서 주변 200여곳 매장이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종목의 경우 NFC유심을 생산하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유비벨록스나 안테나를 납품하고 있는 파트로, 모바일 결제쪽 부가가치망 서비스를 하는 한국사이버 결제등의 종목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유비벨록스는 SK텔레콤용 갤럭시S에 탑재되는 NFC유심을 전량공급하는 등 점유율이 높고, 향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