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MICE뷰로가 2010년도 국내 MICE 산업 통계를 조사·분석한 `2010 MICE 산업통계조사·연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MICE 행사는 총 2만516건, 전체 MICE 행사 참가자 수는 약 1천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외화가득율에 기여하는 외국인참가자는 약 59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기준(외국인 10명 이상 참가한 회의행사)의 국제회의는 총 1천70건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고, 외국인 참가자수는 16만173명으로 2009년 대비 4.7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MICE 행사 중 컨벤션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들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2천432달러로 나타나 컨벤션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은 일반 관광객(2010년 기준 1천298달러)에 비해 약 87% 더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MICE 행사는 총 2만516건, 전체 MICE 행사 참가자 수는 약 1천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외화가득율에 기여하는 외국인참가자는 약 59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기준(외국인 10명 이상 참가한 회의행사)의 국제회의는 총 1천70건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고, 외국인 참가자수는 16만173명으로 2009년 대비 4.7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MICE 행사 중 컨벤션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들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2천432달러로 나타나 컨벤션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은 일반 관광객(2010년 기준 1천298달러)에 비해 약 87% 더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