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11일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을 엽니다.
이번 매장은 총 면적 4천㎡ 규모로 지난 10월 문을 연 미국 뉴욕 5번가점에 이어 유니클로의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유니클로는 해당 매장에서 기존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던 제품과 더불어 명동중앙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시미어 스웨터, 그라민 유니클로 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유니클로의 한국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안성수 FRL코리아 대표는 "명동중앙점에서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출발점으로 향후 매년 3개 이상의 대형 점포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장은 총 면적 4천㎡ 규모로 지난 10월 문을 연 미국 뉴욕 5번가점에 이어 유니클로의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유니클로는 해당 매장에서 기존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던 제품과 더불어 명동중앙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시미어 스웨터, 그라민 유니클로 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유니클로의 한국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안성수 FRL코리아 대표는 "명동중앙점에서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출발점으로 향후 매년 3개 이상의 대형 점포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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