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제1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하와이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밤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내려 한덕수 주미 대사, 서영길 주호놀룰루 총영사, 강기엽 한인회장 등과 현지 정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다음날인 12일에는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동포들과 간담회를 한 뒤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어 김 여사와 함께 APEC 정상 내외 공식 만찬 및 문화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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