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싱글족 위한 생활용품 한자리에"

입력 2011-11-13 10:00  

신세계백화점이 15일부터 20일까지 본점에서 `메종 드 신세계`를 열고 싱글족을 위한 생활용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신세계는 서울의 1인 가구 비율이 24%에 달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라는 주제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키스앤헉, 바세티, 네스카페, 르크루제 등 총 49개 브랜드가 참여해 개성을 강조한 1인용 소품과 테이블웨어, 홈패션, 가전제품 등을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캡슐 커피머신`을 15만9천500원에, 이불과 매트 커버, 베개커버가 포함된 `키스앤헉 마틴수퍼싱글 세트`를 25만4천원에 내놓습니다.

또 브랜드별로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며 신세계 측은 6층과 9층 이벤트홀에서 일정액 이상 구매시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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