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하고 TV 많이보면 우울증 위험 up!

입력 2011-11-15 13: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운동을 안 하고 TV 보는 시간이 많은 여성은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미셸 루카스 박사는 1992년부터 간호사건강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4만9천821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동시간이 적을수록, TV 보는 시간이 많을수록 우울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루 운동시간이 10분 미만인 여성은 90분 이상인 여성에 비해 우울증 발생률이 평균 20% 높았다. 또 TV 보는 시간이 일주일에 21시간 이상인 여성은 1시간 미만인 여성보다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평균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부족과 TV 시청은 별개의 우울증 위험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루카스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