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강원도 삼척에서 이지송 LH사장, 최연희 국회의원, 김대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도계2 공공임대주택 280가구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기념사에서 “LH가 재무적으로는 어렵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 있으면 먼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친서민 국민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척도계2지구는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LH, 지자체, 지역업체 등이 협력해 통상 보상 착수 후 기공식까지 2~3년 걸리는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LH는 내일(18일)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착수합니다.
59㎡ 168가구, 74㎡ 65가구, 84㎡ 47가구이며 10년 임대 후 입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됩니다.
이지송 사장은 기념사에서 “LH가 재무적으로는 어렵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 있으면 먼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친서민 국민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척도계2지구는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LH, 지자체, 지역업체 등이 협력해 통상 보상 착수 후 기공식까지 2~3년 걸리는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LH는 내일(18일)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착수합니다.
59㎡ 168가구, 74㎡ 65가구, 84㎡ 47가구이며 10년 임대 후 입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