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지난 14일 PLMA가 주최한 `PL 바이어 디자인 어워드`에서 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PLMA(Private Label Manufactures Association)는 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상품(PB) 제조업체 협회로 매년 5월과 11월에 걸쳐 전세계 35개국, 2천개 PB 제조사가 참여하는 PB상품 박람회를 열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 시상식에서 `스마트 에코 티슈`로 샘스 클럽, 세이프웨이, 소베이 등과 경쟁을 펼쳐 친환경 부문에서 혁신적인 PB 상품으로 인정받아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미용 티슈로 생분해도가 높은 콩기름 잉크로 상품 패키지를 인쇄했고 디자인도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 여우, 펭귄 이미지를 삽입해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품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시아 유통업체로는 최초"라며 "앞으로도 품질, 가격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PLMA(Private Label Manufactures Association)는 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상품(PB) 제조업체 협회로 매년 5월과 11월에 걸쳐 전세계 35개국, 2천개 PB 제조사가 참여하는 PB상품 박람회를 열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 시상식에서 `스마트 에코 티슈`로 샘스 클럽, 세이프웨이, 소베이 등과 경쟁을 펼쳐 친환경 부문에서 혁신적인 PB 상품으로 인정받아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미용 티슈로 생분해도가 높은 콩기름 잉크로 상품 패키지를 인쇄했고 디자인도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 여우, 펭귄 이미지를 삽입해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품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시아 유통업체로는 최초"라며 "앞으로도 품질, 가격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