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1년5개월만에 첫 하락

입력 2011-11-17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1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조사한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에 비해 0.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 부동산정보업체 조사에서는 최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국가공식통계인 국민은행 아파트 시세에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28일 이후 약 17개월만이다.

전체 25개 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개구에서 전셋값이 하락했다. 수도권 평균 전셋값은 -0.05%로 2주 연속 하락했다.

전국의 전셋값은 0.05%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전주(0.1%)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지방광역시는 지난주 0.19%에서 이번주에는 0.12%, 나머지 지방도는 0.23%에서 0.18%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