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문화영화] 이상한 직장상사, "더는 못참아"

입력 2011-11-21 00:24   수정 2011-11-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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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가뜩이나 힘든 인생.

스트레스 받아 폭발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직장상사!

주인공 세 남자에게는 각각 개성 뚜렷한 상사들이 있습니다.

승진시켜주겠다더니 승진은 커녕 사람들 앞에서 망신만 주는 사이코 상사.

마취시켜놓고 야한 사진 찍고는 약혼녀한테 보여주겠다고 협박하는 밝힘증 상사.

뚱뚱하다며 해고하고, 대책없이 무능력한 낙하산 상사까지.

급기야 세 남자는 이들을 남몰래 없애버리기로 작정합니다.

뼛속부터 없애버리고 싶은 징글징글 상사들.

눈물 나는 복수, 유쾌상쾌한 헤프닝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줍니다.

<`머니볼`>

볼품없는 오합지졸 야구팀을 승리로 이끈 짜릿한 역전실화.

조금 늙어버린 브래드피트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잡스로 불리던 `빌리 빈`의 역전 드라마를 다룬 실화입니다.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 단장은 팀을 살려내기 위해 모험을 시작합니다.

`머니볼`이란 철저하게 분석한 경기 데이터에만 의존해 적재적소에 선수들을 배치하는 게임 이론입니다.

사생활 문란, 잦은 부상, 최고령 등을 이유로 다른 구단에서 주목받지 못한 유망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 모읍니다.

모두들 미친 짓이라며 비난하고 비웃기만 합니다.

하지만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그리고 우승까지.

140년간 지켜져 온 게임의 불문율을 깨고 야구역사의 혁신으로 남게 됩니다.

<`푸치니의 여인`>

주옥같이 아름다운 곡들을 남긴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

그가 사랑했던, 100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뮤즈가 밝혀집니다.

영화 `푸치니의 여인`은 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오페라와 숨겨진 사랑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녀 도리아와의 사랑은 당대 최고의 스캔들입니다.

<`무협`>

견자단과 금성무, 탕웨이가 만났습니다.

청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강도사건.

견자단은 우연히 강도를 잡게 되지만, 수사관 금성무는 단순한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합니다.

견자단의 아내 탕웨이는 남편의 실체를 캐고다니는 수사관의 등장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서서히 드러나는 어두운 과거.

마을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본격 무협액션이 펼쳐집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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