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엥겔계수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에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엥겔계수는 22.8%로 2004년 3분기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엥겔계수란 전체 소비지출에서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에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엥겔계수는 22.8%로 2004년 3분기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엥겔계수란 전체 소비지출에서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