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연말을 맞아 1천2천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칩니다.
LG복지재단이 오늘(21일)부터 일주일동안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사업장 인근 노인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LG전자는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마련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합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LG화학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쌀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LG관계자는 "LG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