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상장첫날 6만원까지 상승할수도"

입력 2011-11-22 08:33  

23일 상장 예정인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6만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KTB투자증권이 22일 전망했다. 이 회사의 공모가는 3만4천원이다.

최찬석 연구원은 "YG엔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고려할 때 상장 첫날 적정 주가 수준인 6만원까지 한번에 달성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주식을 따라 사기보다는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K팝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지만 이를 단기 정점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는 "공모 시가총액 1천695억원에 내년 예상 순이익 170억원을 반영하면 YG엔터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배 수준이다. 현재 에스엠이 내년 기준 PER 15배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YG엔터 주가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YG엔터 소속 연예인이 빅뱅, 투애니원 등 소수에 편중된 점을 고려하면 에스엠 대비 할인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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