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재정적자 감축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습니다.
어제보다 1.19%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9시 18분 현재, 낙폭을 줄여 0.14% 하락한 1,817.5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 슈퍼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3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나, 막판 타결을 위한 조율을 시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합의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뉴욕증시도 2% 하락 마감했고, 이 여파가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개인도 소폭 사자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6거래일 연속 팔자 우위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1% 내외로 상승 중입니다.
업종별로도 하락하는 업종이 많은 가운데 의료정밀이 1% 이상 상승하고 있고, 전기전자와 운수장비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1.03%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9시 18분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어제보다 1.19%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9시 18분 현재, 낙폭을 줄여 0.14% 하락한 1,817.5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 슈퍼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3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나, 막판 타결을 위한 조율을 시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합의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뉴욕증시도 2% 하락 마감했고, 이 여파가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개인도 소폭 사자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6거래일 연속 팔자 우위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1% 내외로 상승 중입니다.
업종별로도 하락하는 업종이 많은 가운데 의료정밀이 1% 이상 상승하고 있고, 전기전자와 운수장비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1.03%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9시 18분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