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전 계열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출근하던 관행을 없애고 3번에 한번꼴로 나오도록 근무체제를 바꿉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달 초 사장단 회의에서 "할일도 없는데 사무실에 나오는건 낭비"라며 "임원들도 가급적 주말에 쓸데없이 나오지 말고 쉴때 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달들어 현대·기아차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은 토요일의 경우 순번을 짜서 3주에 한번씩 출근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달 초 사장단 회의에서 "할일도 없는데 사무실에 나오는건 낭비"라며 "임원들도 가급적 주말에 쓸데없이 나오지 말고 쉴때 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달들어 현대·기아차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은 토요일의 경우 순번을 짜서 3주에 한번씩 출근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