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정부와 같은 수준의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중진공은 지난 11월 4일 S&P로부터 A(안정적)등급을, 11월 18일 피치로부터는 2010년 A+(안정적)에서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과 함께 A+(긍정적)등급을 각각 부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S&P와 피치는 중진공이 준정부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적 지위와 유사시 재정지원 가능성이 높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부수준의 신용등급을 부여한 것이라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임성순 중진공 기금관리처장은 “세계적으로 신뢰를 받는 신용평가사로부터 정부와 동일한 수준의 신용등급을 부여받아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용이해지고, 향후 국제 금융시장에서 인지도 향상에 따라 투자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 정책자금 재원마련을 위한 장기·저리 외화조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진공은 지난 11월 4일 S&P로부터 A(안정적)등급을, 11월 18일 피치로부터는 2010년 A+(안정적)에서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과 함께 A+(긍정적)등급을 각각 부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S&P와 피치는 중진공이 준정부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적 지위와 유사시 재정지원 가능성이 높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부수준의 신용등급을 부여한 것이라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임성순 중진공 기금관리처장은 “세계적으로 신뢰를 받는 신용평가사로부터 정부와 동일한 수준의 신용등급을 부여받아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용이해지고, 향후 국제 금융시장에서 인지도 향상에 따라 투자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 정책자금 재원마련을 위한 장기·저리 외화조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