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이 넉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462가구로 전달 대비 1577가구(2.3%)가 줄었습니다.
특히 지방의 감소율이 3.4%로 상대적으로 컸고 수도권은 2만7101가구로 0.7%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서울은 1,821가구로 오히려 2.5% 늘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과 업계의 분양가 할인 등에 따라 미분양 주택이 줄었다"라고 풀이했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462가구로 전달 대비 1577가구(2.3%)가 줄었습니다.
특히 지방의 감소율이 3.4%로 상대적으로 컸고 수도권은 2만7101가구로 0.7%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서울은 1,821가구로 오히려 2.5% 늘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과 업계의 분양가 할인 등에 따라 미분양 주택이 줄었다"라고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