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여성갑부가 소유한 1800억원 가량의 고급 요트가 공개됐다.
2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커스티 버타렐 리가 소유하고 있는 1억파운드(약 1792억원)에 달하는 고급요트가 바다에 진수한 사실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급요트는 길이 96m에 헬기 착률장, 해안에서 승객을 내릴 수 있는 네 개의 배, 최고급 게스트 침실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요트는 데번포트 조선소에서 200명의 장인에 의해 만들어져 지난 2월 커스티가 소유하게 됐다.
총 재산 9억 2000파운드(약 1조 6,485억원)를 가진 커스티는 세계적 그릇 제조업체 처칠 차이나의 창업주의 딸로 자산 뿐 아니라 1988년 17살의 나이에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를 만큼의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성이다.
2000년 스위스 생명공학업체 최고 경영자 에르네스토 버타렐리와 결혼했으며 현재 부부의 재산은 68억 7000파운드(약 12조 3000억원)으로 전세계 갑부 81위로 알려졌다.
2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커스티 버타렐 리가 소유하고 있는 1억파운드(약 1792억원)에 달하는 고급요트가 바다에 진수한 사실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급요트는 길이 96m에 헬기 착률장, 해안에서 승객을 내릴 수 있는 네 개의 배, 최고급 게스트 침실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요트는 데번포트 조선소에서 200명의 장인에 의해 만들어져 지난 2월 커스티가 소유하게 됐다.
총 재산 9억 2000파운드(약 1조 6,485억원)를 가진 커스티는 세계적 그릇 제조업체 처칠 차이나의 창업주의 딸로 자산 뿐 아니라 1988년 17살의 나이에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를 만큼의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성이다.
2000년 스위스 생명공학업체 최고 경영자 에르네스토 버타렐리와 결혼했으며 현재 부부의 재산은 68억 7000파운드(약 12조 3000억원)으로 전세계 갑부 81위로 알려졌다.